BBaeBBol Project ⸱ 빼뻘프로젝트
art education

‘깃털이 달린 초록색 목소리를 들어본 적 있어?’
2025.08_춘천 꿈꾸는 예술터
A.C.클리나멘 (김현주x조광희)
문화예술교육사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감각 열기 워크숍
‘역.량.강.화’라는 단어가 빠진 대신 ‘감각 열기’라는 미션.
일탈. 전이. 들숨과 날숨. 서로 기대야만 움직일 수 있는 감각과 회복들에 대해 상상했다.
깃털, 쿠킹호일, 풍선과 뿅망치, 파리채, 각티슈, 짱구 등...(아주 흔한 걸로만 엄선. 그래야 참여자들이 집에 가서 휴지로 코만 풀지 않고 예술도구로 활용 가능함 ㅎㅎ)개성이 강하고 평소 내가 존경하는 사물들로 엄선. 서른개가 넘는 사물들로 참여자들과 숲을 만들었다.
숲으로 들어가는 전이 단계에서 몸 열기가 중요한데 오랜만에 움직임 활동을 하다보니 몸 쓰는 순서와 동선, 각 움직임에 따른 농담이 아쉬웠고, 활동을 이끄는 나 자신의 몸이 비만과 비염인 상태에서의 불편함과 구석구석 아픈 곳들을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여튼 리허설에 가까운 퍼포먼스였다는 생각에 몇 군데 장면들을 떠올리면서 다시 다듬어 감각숲 워크숍을 다시 시도해봐야겠다라는 흡족한 마음.

6월 13일(금) 오후 5시, 《터치-필리: 서울》의 오프닝에 초대합니다. Join us at 5 pm, friday June 13th for the opening for Touchy-Feely: Seoul!
《터치-필리: 서울》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돌봄 노동과 촉각적 경험에 관한 예술 실천을 진행 중인 예술가들과 함께 일시적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워크샵, 스크리닝, 토론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로 전시 공간은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모두가 단절되고 스스로 상품화될 것을 강요받는 오늘, 신체적 접촉을 예술적 실천으로써 공유하는 것이 정치적 저항과 희망의 형태로 작동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여자:
구민자, 김현주+조광희, 나타샤 톤티, 메리 멜러, 멜라니 보나요, 멜리사 스텍바우어, 수자나 밀레스카, 아나 니키토비치, 요이, 이주영, 임연진
장소: 대안공간 루프 주최: 사운드 아트 코리아 후원: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터치-필리는 양지윤과 바루흐 고틀립의 기획으로 네덜란드 헤이그의 웨스트 덴하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본 프로젝트의 제목 <친애하는 나, 너, 우리의 오늘>에서 '친애함'이란, 어떤 태도로써의 움직임으로 앎이 아닌 함으로써의 실천에 가깝다.
친애한다라는 어감은 매우 호의적이고 따뜻함과 배려라는 긍정의 상태들을 쉽게 떠올릴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온전히 나와 타인, 오늘이라는 삶을 친애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며, 어쩌면 애초에 가능하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친애한다라는 행동과 정서의 무게를 상상하고 질문하는 순간 더더욱 ‘친애’가 무엇을 꾸미는 가벼운 수식에 불과한 것이 아닌, 꽤 혼돈스러울지도 모르는 어떠한 삶의 방식, 태도에 대한 질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바라건 바라지 않건 우리는, 오늘은, 나와 너는 수많은 것들과 엮인 상태로 공존하고 있기에 나 혼자 애쓴다고 되는 것도 아닌게 ‘친애’다.
오늘도 어김없이 감각 할 수 있는 태양의 빛과 먼 곳으로부터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 내가 모르는 모든 존재들이 만들어 낸 대기들. ‘오늘’ 만났었던 주민들과 두레방 여성분들은 예술가들보다 더 그것들을 친애하고 감각 하며 살아오신 분들이었다. 지난 ‘오늘’의 만남이 다시 친애하는 ‘오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한 해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주신 두레방 여성분들과 활동가분들 그리고 매 순간 마음을 다해 예술 놀이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정강실, 조광희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문화예술교육프로젝트 <친애하는 나와 너, 우리의 오늘>은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일반공모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의정부 빼뻘마을에 위치한 예술공간 송산반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3세대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 <세대 넘어 우리>_2023.08.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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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와 너, 우리의 오늘 _2023 경기문화예술교육공모지원사업_2023.06.06-08.07

사리사욕 : 만 가지 감각, 만 가지 예술로 소통의 문 가로지르기 _ 지역예술가 & 활동가와 함께 하는 1박2일 워크숍 / 2023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워크숍]
4월 [현재 참여자 모집 중-선착순 마감]
<꿀잠을 기원하는 예술, 주문술>
Dear my sweet sweet sleep
-A.C.클리나멘-
일상의 소중함, 꿀잠을 위해
나만의 배게를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요
4. 15(금) 19:00 - 21:00
4. 22(금) 19:00 - 21:00
*시민청 태평홀(B2) / 15명 모집 / 1회차 프로그램 / 만 18세 이상
[프로그램 소개]
- 4.15.(금) 19:00~21:00
- 4.22.(금) 19:00~21:00
<꿀잠을 기원하는 예술, 주문술 - Dear my sweet, sweet dream>을 통해 나만의 '예술,주문술'을 만들어 보는 시간
복잡한 세상, 일상적이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잠'을 다시 마주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만의 꿀잠을 얻기 위해 주문을 거는 시간과 잠의 세계와 연결할 나만의 편백나무 베개를 만들어 보아요.

땅재주 하늘재주 놀이대장 모여라!_2021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_09.24-11.05

반만워크숍_2020창의예술교육연구소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_광주문화재단_2020.11.25
반만워크숍_2020창의예술교육연구소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_광주문화재단_2020.11.25
A.C. 클리나멘_김현주, 조광희

'나이듦의 예술을 말하다'_지역노인문화예술프로그램 사례공유워크숍/ 2020.11.13 저녁 7시

<여행자의 방> 에 초대합니다.
<여행자의 방>은 남녀, 성별, 직업의 구분 없이 20대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술을 통해 한 번쯤 자기 자신을 만나고자 하는 일반 시민을 위한 미술기반 통합예술프로그램입니다. <여행자의 방>에서 ‘방’이란 사람이 머물러 살아가는 물리적 공간이면서도 그 방을 살아가는 고유한 존재의 내면적 공간인 ‘마음’을 의미하며 동시에 자신의 삶을 찾아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의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방>은 참여자들 모두가 자기 내면을 탐험하는 여행자, 우리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질문하는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본래 내가 살고자 했던 삶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주체로써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역할을 해보려고 합니다.
세 명의 시각예술가와 함께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의 지향점은 ‘치료’이기보다는 ‘예술 활동 그 자체’이며 일련의 몰입과 소통의 과정을 경험하는 가운데 참여자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사색하고 돌보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총 10회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말하기, 듣기, 먹기, 걷기’ 와 같은 우리의 보편적 일상의 감각들을 극대화하고 내가 나라고 믿는 혹은 내가 알고 있다라고 믿는 것들에 대해 진지한 호기심을 동반하여 다시 한번 나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질문들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참여대상 :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 시행장소 : 서울예술치유허브 4층 공간 ‘나눔’
□ 운영일시 : 2020년 5월15일(금)-7월17일 (금) 총10회
□ 시행횟수 : 총 10회 (워크숍 9회, 결과보고행사 1회)
□ 신청 문의 및 방법 : dalohyunjoo@naver.com
010 - 8399 -5796
□진행 : 아티스트 커뮤니티 클리나멘 (A.C. Clinamen)

2017 예술 - 삶과 소통의 '의미술' 2017.04.11-05.30